品/것 책갈피 우주둥이 2017. 1. 20. 00:32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초콜렛인줄 알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뜸 핥으려다 선물받은 귀여운 책갈피. 책갈피라는 말이 참 이쁘다. 우리 시대 불필요한 낱말 10위 안에는 들겠지.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니까. 자정이 훌쩍 넘었는데 귀여운 곰돌이를 들여다보면서 빙긋 웃고 있는 나. 귀여우면 무조건 이기는 거! 귀여움이 모든 세상을 지배할거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다시 돌아온 우주의 귀염둥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品 >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0) 2016.11.24 반듯한 햇살 (0) 2016.11.24 이케아 거울 : 나 오늘 돈 좀 썼어요 (0) 2016.11.22 그라데이션 (0) 2016.11.18 노트 (0) 2016.11.10 '品/것' Related Articles 별 반듯한 햇살 이케아 거울 : 나 오늘 돈 좀 썼어요 그라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