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커졌다가 작아졌다한다. 그럴때마다 재빨리 자기 본연의 크기를 알아차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여기까지만해도 좋겠지만 더 나아가 파도와 바람에 관계없이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는 그대로의 사람이 되고싶다.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평생을 걸쳐 노력해야지. 내 마음 속에서 그러기를 원하니까. 나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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