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시간 내내 어쩐지 별탈없다 싶었지.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에서 결국 터졌다. 개시키 소시키를 부르짖으며 한살터울의 남동생과 으르렁거렸다.
생일선물로 캐쉬를 오늘 아침에 받아놔서 다행. 눈치안보고 성심껏 으르렁거렸다. 발로 주차고 싶다. 담배 피는거 다 꼰지르고 싶다. 몬생긴놈. 더 몬생겨져라.
*
요즘 ho를 다시 본다. 여전히 너무 좋다 여전히.
'오늘의 날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2월 10일 : 지금 여기 (2) | 2016.02.10 |
---|---|
2015년 2월 9일 : 본드 떼는 법 (0) | 2016.02.09 |
2016년 설날 (0) | 2016.02.08 |
2016년 생일 + 1 (0) | 2016.02.07 |
2016년 2월 6일 (2) | 201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