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가. 써야하는 원고는 에라 모르겠고, 새로 산 책에 부록으로 끼인 얇은 페이퍼를 들여다보다 십자말풀이에 눈이 간다. 이런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느릿느릿 풀다가 빈칸 몇 개를 남겨두고는 영 찝찝해 마저 다 풀고 정답을 보낸 뒤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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