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기대지 않으려 한다. 누군가의 말에 힘을 싣게 되면 나를 향한 마이너스에도 힘이 실릴 수 밖에 없으니까. 그래도 누군가 나를 더러 좋은 노래 같다고 일컬은 오늘은, 두고두고 담아두어야겠다. 담아두었다가 문득 떠오르는 좋은 노래 한 자락처럼 먼훗날 나를 살며시 어루만져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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