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와 좋아하는 가게에서 저녁을 먹고, 친구를 차근차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녁. 여전히 코드 서너개 밖에 못치는 만년기타초보이지만, 기타치고 싶은 기분이라 기타를 꺼내 좋아하는 노래를 쳐보았다. 안되는 코드를 치는 비법은 웃으면서 씨익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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