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니다. '매일의 성실한 기록'을 불끈 외쳤던 얼마전이 무색하고 머쓱하게 지나갔네요. 아무래도 쓸 시기가 아닌가봐요.
어제였나 그제였나, 집으로 향하는 오르막을 타박타박 오르는데 앞의 두 처자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비슷한 체구와 머리 모양, 여름 날에 처자들이 으레 입는 짧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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