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HO를 오래 알았다 △ HO에서 제일 좋아하는 순간. 바빠서 웹툰을 두 개만 본다는 네게 HO는 꼭 봐야된다고, 봐야된다고. 안 보겠단 으름장에 이건 꼭 봐야된다고 거듭에 거듭을 당부하였다. (꼭 봐요!) 초저녁에 잠들었다 깨버려서 잠들기에도 맹숭한 이 새벽. 오늘은 원이가 HO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첫 장면과 드디어 만나는 접점이기도 하다. HO의 처음도 원이가 HO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오늘자 HO에서 원이가 보고 있던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이 지나가서 피식 웃었다. 오랜만에 HO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처음을 살폈다. 아. 작년 10월에 시작한 거구나. 연재기간이 1년정도 되기도 했고, 그 1년동안 HO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었기에 참 오래 알았던 느낌인거구나. HO와 원이를 암시하는 첫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