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 도시락통 : 오늘도 나의 하루는 안녕합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지 않는 가장 좋은 핑계 중의 하나는 '오늘은 쓸 말이 없다' 라는 핑계가 아닐까요. 더 이상의 핑계는 그만대고 싶다, 그렇다면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소재를 찾자, 매일매일 마르지 않는 나의 샘물은 무엇일까, 옳타쿠나! 밥이로구나. 인간은 매일 무언가를 먹어야하고, 나는 먹는 것에 꽤나 관심이 있는 인간이니까. 일주일의 오일은 직장에 나갑니다. 그리고 출근하는 나의 손에는 도시락 가방이 들려있습니다. 아이들 신주머니처럼 노오란 바탕에 도라에몽이 빙긋 웃고있는 나의 도시락가방. 스타일 구기기 딱 좋지요. 그렇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대부분의 아침, 노란색 도시락 가방을 들고 출근합니다. 일찍 일어난데다 머리도 감을 필요없고 아침시간이 아주 많은 날 - 그런 날이 몇 번이나 있을까!- 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