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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

그녀의 가을 더보기
그녀의 변신은 무죄 경연이가 입은 화이트 티셔츠 3만원대 바다빛을 머금은 주름머플러 가격미정 금색 단추가 귀여운 갈색 재킷 가격미정 더보기
로켓 발사 송경연 1호 곧 지구밖을 벗어날 예정 더보기
미스 안산, 대구 오다! 더보기
18년간 책읽기 목요모임, 열성주부들 취재시간은 반나절이나 되었는데, 분량은 그리많지 않더라. (B4용지의 반 정도) 아무튼 무언가 한가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하고 또 존경받을만한 일인듯 싶다. 왼쪽에서 세번째 분이 초롱회 회장님이시자 나의 모친이시자 이 집의 실세. [기사전문] 아래사진을 클릭하세요 더보기
언니가 이쁘게 해줄게 첫째 해인이. 갓난쟁이였을때 이후로 처음 보는 것이다. 나에게 화장을 해준다며 뭘 잔뜩 들고와 내얼굴에 찍어바르자 곁에서 보고있던 예나가 저도 해달라며 아우성이다. 해인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다. 언니는 꿈이 뭐냐, 언니와 나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언니 학교는 어디냐, 남자친구는 있느냐 등등. 해인이는 아빠의 첫째누나(그러니까 고모)의 첫째아들의 첫째딸인데, 머리를 굴리다가 오촌이라고 하였다. 엄마는 사촌이라고 하던데 오촌 아닌가?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은 해인이는 나중에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갈 거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