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 뒤적거리다 발견한 영수증.
노릇하게 바랜 색이 제법 곱다.
작년8월이구나.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몰라 막, 막막하던 그때의 여름.
누구와 팥빙수를 먹었었지?
각1빙수 할만큼 빙수를 좋아하는 누군가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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