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品/것

순간

종이가방 뒤적거리다 발견한 영수증.

노릇하게 바랜 색이 제법 곱다. 

작년8월이구나.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몰라 막, 막막하던 그때의 여름.


누구와 팥빙수를 먹었었지?

각1빙수 할만큼 빙수를 좋아하는 누군가였나보다.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Action !  (0) 2013.10.02
직장인 힐링프로젝트 : 오피스 간식파티  (0) 2013.10.01
누낭상세 : 이 자식이  (0) 2013.09.08
무인양품  (0) 2013.09.08
소년소녀  (0)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