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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6일 : 엄마랑 밥먹자


잠결에 들리는 엄마 목소리. '엄마랑 밥먹자!'
엄마가 자식에게 할 수 있는 말들 중에 살갑기로는 제일인듯하여
뭉클해하면서 잠시를 가만 누워있었다

'뭐하노. 엄마랑 밥먹자!'

네 어머니! 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