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과정샷은 일단 생략하고, 결과물만 공개합니다. 오렌지 씻고 데치느라 동동 거렸네요. 꿀도 마룻바닥에 줄줄 흘리고. 생강을 좀 더 팍팍 넣어야 했는데 모자랐다는게 좀 아쉬워요.
아. 이번에 사용한 설탕은 단맛이 좀 늦게 도는 편이라 열흘정도 지나면 꽤 근사한 오렌지 티가 완성될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수정과도 만들고, 산딸기 펀치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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