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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낯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오월. 하늘이 잔뜩 흐리고 무거운 품이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아서 집으로 총총.
달고 따뜻하고 향긋한 것이 먹고 싶어서 두유를 따끈하게 데운 뒤, 직접 만든 생강청과 계피 가루를 듬뿍 넣어주었다. 카페에서 팔면 '진저시나몬소이라떼' 쯤 되려나.
한모금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하고 소리를 질렀다. 열 잔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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