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고 나를 달래기가 5천년이다.
나가서 좋아하는 책도 보고, 줄곧 보고싶어 하던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자고 달래보아도 요지부동. 창문을 빼꼼 열었다가 훅 들어오는 찬 바람에 화들짝 놀라 닫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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