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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0년 2월 19일 : 예쁘기도 하지요


오늘 처음으로 꽃시장엘 다녀왔다

'어무이 저 꽃은 뭐예요?'
크고 예쁜 하얀꽃이 있어 엄마에게 물어보니
조화 라고 하시더라. 머쓱

살아있는 것들의 진한 향기에
연신 코를 큼큼거린 오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