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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벗

정말 '원판불변'이야?

급하게 증명사진이 필요한 남동생. 새벽2시에 하얀색 벽을 배경삼아 집에서 증명사진 찍기에 골몰했습니다. 50여장 정도를 찍었을까, 결과물을 하나하나 심각하게 살펴보던 님께서 급기야는 거울을 집어들고 결과물의 본바탕을 살펴보기 시작하네요. 볼멘소리로 말합니다. '정말 내가 저래 생깄나!' 글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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