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얼굴을 가만 보고 있으면 아이의 얼굴이 둥실 떠오른다. 아이와 꼭 같은 것에 환히 기뻐하고 좋아하는 얼굴들. 그렇다면 우리는 몸만 컸나. 이런 생각을 하면 기쁘고 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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