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주부의 모닝인가. 어제 하루죙일 집안일 하느라 시큰거리는 손목과 손가락 마디를 꾹꾹 누르면서 바쁘게 반찬을 만들었다.
비가 오는구나. 이런 날은 기타 소리가 습습해서 참 좋은데.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면서 기타 퉁기고 싶은 아침. 나무들이 푸르고 또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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