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꽃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 우주둥이 2015. 2. 25. 22:42 억지로 몸을 일으켜 집을 나선김에 버스를 타고 전부터 벼러왔던 원남동의 한 공방으로 향했다. 마침 꽃을 손질 중이었는데, 색색의 꽃들이 뿜어내는 꽃내음이며 풀내음이 작은 공간을 가득 메워 잠시 황홀한 기분. 적당한 조도의 조명과 낮게 깔리는 옛날 음악과 꽃을 손질하는 사각사각 소리가 참 잘 어우러지던 작은 곳.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다시 돌아온 우주의 귀염둥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品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 (2) 2015.06.19 치앙마이 (0) 2015.06.10 꽃 (0) 2014.10.31 수국 (0) 2014.03.21 장미 (0) 2014.02.07 '品/꽃' Related Articles 수국 치앙마이 꽃 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