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코코피치를 한 잔 마셨는데, 저녁에도 너무 먹고 싶어 카페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들어가는 복숭아 양이 적으니까 괜히 억울해서(?) 집에서 만들어먹기로 결정! 뭐든 양껏 먹고 싶으면 만들어먹는게 제맛입니다.
집에 가는 길에 마침 좋은 복숭아를 싸게 팔기에 세개를 샀어요. 몇 박스씩 쌓아두고 먹던 두유가 마침 똑 떨어져서 집에 있는 알로에즙을 넣고 복숭아를 갈아주었습니다.
원래 색깔은 훨씬 예쁜데! 맛있는 복숭아 쥬스 완성! 집에서 한동안 통 뭘 못하다가 오늘 쥬스라도 갈아 마시네요. 오늘 날씨는 OVC입니다. 오늘은O 반드시V 에어 컨디셔너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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