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육식인.
아침 공복에 돈까스, 치즈 샌드위치로 배를 채운뒤 어제 저녁에 산 돼지 안심과 쪽파를 꺼내보았다. 요플레는... 또 날짜가 지났다. 늘 못참고 사는데 한개먹고 버리는 아이템 중 하나.
깎아놓은 시들한 사과가 있어서 같이 갈아넣어버려야지. 아몬드 몇 알과 쪽파, 사과에 코코넛 워터를 넣고 갈아봅시다. 사람들이 '니 요리는 너무 실험적' 이란 말을 하는데, 몸에 좋은 것들로 만드는거랍니다. 나름 음식들 궁합도 맞구요. 고기는 쿨쿨 재운뒤에 결과는 이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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