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오무라이스. 접시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 한 군데서 한 주동안 줄곧 먹은 것이다. 세번인지 네번인지 잘 가늠이 안되긴 하지만. 오무라이스를 너무 좋아해서 삼일내내 먹은 적도 있는데, 그건 (자라면서 엄마표 오무라이스에 최적화 되었기에) 김여사표 오무라이스 였을 때의 이야기이고 식당에서 파는 오무라이스는 슬슬 물리기 시작하네. 계란은 좀 퍽퍽하고 밥에는 찰기가 없다. 고슬거리는 것과 푸석거리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요. 물론 다른데 비해서 맛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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