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의 달인 <나일강 편> △ 옆자리 짝꿍이 아침에 '선물 줄까요' 하며 시집에서 곱게 꺼내준 네잎 크로버. '네잎 크로버를 찾으셨군요! 오늘은 즐거운 날, 행운이 가득한 날!' 껌한통 더! (이 회사에 입사하고는) 오늘 첫 취재를 다녀왔다. 사진찍는 종호씨를 데리고, 베엠베 미니를 타고 - 대표님이 '어느 회사에서 취재나갈 때 외제끌고 나가디! 그런데 봤어? 봤어?' 대표님, 못 봤어요. 언제나 애정과 존경의 하트를 뿅뿅 -. 내가 준비하는 특집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종로구의 여러 동네들을 가서 무턱대고 누군가를 잡아 이야기를 꺼내야만 하는 과정. 오늘 만난 인연들이 유독 특이하고 기이해 기억에 남아 몇 자 남긴다. 1. 취미사 : 원래의 옆에 자리한 표구집에 들어갔다. 이러저러해서 동네에 관한 이야기를 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