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는 미약했으나, 오프에서는 창대하리라! △ 여러분 안녕? 저는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러 다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하아. 가끔 비밀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종종 들르는 팬이다' 라고 밝혀주시는 소중한 몇몇분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 잘 계시려나 모르겠어요. 끄윽. 아마 내 블로그를 잊었겠지, 그렇겠지. 끄윽.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백수기간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오래 놀줄은 몰랐거든요!), '아 이제 좀 어떻게 놀지 알겠다!' 라는 깨달음이 뙇. 이번 4월은 정말 몸이 아플 정도로 부지런히 여기저기 다닌 것 같습니다. 한달새에 본 공연만 열여덟개 정도 되더라구요. 허!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몇 번 이직이 있긴 했지만, 한달 이상 공백이 있었던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이왕 노는 김에, 이제는 급하게 취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