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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벗

초롱초롱 초롱회


1991년부터 김여사님이 이끌어오고 있는 독서모임 <초롱회>가
월간 한국일보 독서특집으로 실리게되어 기자분(안경쓴 분)이 집으로 취재를 왔다
오늘은 모임날이 아닌데, 취재차 급히 투입된 몇명이 아침부터 집에 들이닥치니
시끄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
역시 여자들이란...

간혹, 아주 간혹 TV에도 나오고 라디오에도 나오는 여사님
이제는 잡지에도 나오시겠군요
그러나 저러나 작품활동은 언제 시작하실껀가요?
50만원짜리 만년필이 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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