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꽃 될성부른 수국입니다 우주둥이 2010. 3. 29. 16:23 아주 옛날깐날에-거의 10년전 쯤-엄마 생신선물로 한아름 핀 수국화분을 선물로 드렸었어요. 시원한 꽃잎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는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어떠한 연유로 인해 수국이 그만 꽃을 피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몇해동안 꽃을 못피우다가 큰 곳으로 옮겨줬더니 이렇게 퐝퐝한 초록을 과시하며 싹을 틔워올렸네요. 올해는 꽃한번 기대해봐도 될런지. 수국아, 언니가 몹시도 기다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다시 돌아온 우주의 귀염둥이 '品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송이의 우주 (0) 2010.03.31 예쁜꽃 2호기 (0) 2010.03.29 千里香 : 그 향기가 몹시도 짜릿하여라 (0) 2010.03.29 예쁜꽃 1호기 (0) 2010.03.29 절대 진리 (0) 2010.02.25 '品/꽃' Related Articles 한송이의 우주 예쁜꽃 2호기 千里香 : 그 향기가 몹시도 짜릿하여라 예쁜꽃 1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