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감이 급증한 이유를 알았다. 긴 지하철 이용시간 때문. 자기가 몸담고 있는 풍경을 인지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적어도 나에게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듯. 빛 드는 작은 창문이 나에겐 큰 행복을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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