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아들. 아침부터 짜랑짜랑 우는 소리에 눈동자를 들여다 봤더니 그렇게나 예쁘다. 사실 선배 아들의 미모에 큰 기대는 없었는데, 선배 성공했네!
나도 아기도 서로를 빤히 들여다보면서 한참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면서 울려고 한다. 뭐지뭐지, 하는데 내 손가락을 꼭 붙들고 황금변 출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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