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이 사촌.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다. (흠흠흠!) 대학 들어가기 전엔 남자애처럼 짧은 머리에 나를 꾸준히 '누나, 누나'라고 부르더니 대학 들어가자마자 연애하고 머리 기르고 화장 나보다 더 열심히 잘 하고 나를 '언니' 라고 불러준다. 쪼그만한 얼굴에 무쌍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아이랄까. 어제 나 예쁜 사진 많이 찍어줘서 고마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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