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래서 믿는 것이다. 순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어서 믿는 것이다. 그저 빛과 물방울의 모임이라고 하기엔 무지개는 너무 아름답고, 당신과 나는 결국 이렇게 마주 앉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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