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전에 일어나서 기타치며 코드따는 토요일.
장범준 빗속으로 코드가 떴는데
이건, 코드의 문제가 아니라 노래의 문제구나.
4카포에 끼워서 부르면 여자의 경우에는
후반부에 얼마나 높여야 되는걸까.
흐느끼는 모기소리가 나온다.
기타치다가 가스점검 마치고
아주머니 음료수 드리고 공부하러 강남행.
건전의 끝판왕.
나도 토요일 밤에는 훌떡벗고 클럽가고 싶어요.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랑 담배연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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