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떡볶이다! 잠결에 엄마에게 "오늘은 그냥 떡볶이말고 궁중 떡볶이 먹고 싶은데. 소고기 간 것 좀 없나? 대파도 좀 썰어넣고." 중얼중얼 마법의 주문을 넣었더니 등장한 궁중 떡볶이. 절편, 특히 강원도 절편은 유독 두툼하고 쫄깃거려서 너무나 맛있다. 접시에 옮겨담는 건 사실 큰 의미가 없지. 내가 저 한 냄비를 다 먹었기 때문!
'('3')()()() > 매일의 얌,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을 중재하는 카레처럼 (0) | 2016.02.16 |
---|---|
깻잎 홍시 주스 (0) | 2016.02.16 |
깻샌 (깻잎 베이글 샌드위치) (0) | 2016.02.04 |
계란 김밥 (2) | 2015.12.05 |
주말 아침은 또뽀끼로부터 온다 (0) | 201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