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정신없이 책을 보다가 문득 맞은편의 거울을 봤는데 나도 모르게 '왠 거지...' 라는 비명이 새어나왔다. 머리만 제대로 묶어도 훨씬 예쁠 얼굴인데. 화장이나 좀 제대로 하고 다니지. 꾀죄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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