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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밀크티

 

 

 

 

'망고쥬스요!'  늘 그렇듯 망설임없이 주문했다가 잠시 뜸.

'어, 밀크티로 바꿀게요. 따뜻한 걸로.'

 

 

다시 밀크티의 계절이구나. 유독 요즘은 계절의 휙휙 바뀌는 게, 시간이 재빨리 가버리는게 아쉽지 않아.

빨리 가라 빨리. 당분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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