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초밥. 전 직원이 다 모여서 초밥을 먹었다. 초밥이 모자랐다. 눈물을 삼키며 '난 한번에 초밥 오십개도 먹을 수 있는데!' 중얼거렸더니 대표님이 돈내기를 하자며 '보는 앞에서 초밥 오십개 다 먹으면 내가 사주고, 아니면 니가 사고.' 예전에 대학 1학년때인가, 오뎅 스무개 먹기 내기해서 이긴적 있었던 것 같은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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