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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곳

1년만에, 부산


꼭 1년만에 부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대구에서 가깝다면 꽤 가까운 도시인데도 짬을 한번 내기가 쉽지않네요
소금기를 가득 머금은 햇살과 눈 시린 파랑.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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