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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ㄴ 초록색 의자 안에서 : 지하철 독서록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김보통

 

 

회사를 때려쳤다. 만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과거형 문장과 문장 사이에 놓인, (어떻게든) 지나가버린

현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 내가 정말 아끼는 만화가, 이젠 작가의 첫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