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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7년 6월 1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월이니까.

매일이 딱 한 번 밖에 없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날들이라면 그 소중한 날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나를 좀 더 소중히 대해주면 안될까?

보글보글 피어오르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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