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 첫 단합회. 약 한달전부터 날을 잡고, 오늘 드디어 다녀왔다. 페인트 냄새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 도저히 머무를 수 없었던 온통 분홍색 까페, 맛없고 비싼 음료, 그리 좋아하지 않는 해산물 파티.
그래도 하루내내 많이 웃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감사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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