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달력2010 썸네일형 리스트형 SPRING 더보기 향긋한 겨울 새콤한 귤향기가 행복한 겨울이예요 더보기 나는 사랑을 아는 어여쁜 물고기라네 오늘도 어디론가, 어디론가 간다 * 부산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 하얀살결에 까만점을 땡땡 드리운 물고기가 푸드덕푸드덕 헤엄을 치고있다. 시인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제 아픔 제 고통을 하나하나 몸에 새긴 슬픈 물고기라고. 새파란 물에 땡땡이 그녀석이 너무나 예뻐 나는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녀석은 자주 나를 구경하러 와주었다. 우리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자주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었다. 안녕 잘있어. 푸드덕푸드덕. 더보기 Fish eye 네 눈엔 어떤 세상이 보이니? 더보기 샛노란 미소 지나는 길에 예쁜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샛노란 그대의 미소가 너무도 눈부시던 여름날. 더보기 구름이 웃는다 바람이 붑니다 구름이 웃습니다 나도 따라 웃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