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네펠트

[로네펠트] RED BERRIES 두근두근. 레드베리 개시. 아아 아름다운 빛깔에 잠시 황홀했으나 8분의 기다림끝에 들이킨 첫 한모금은? 아아! 어디선가 맛본듯한 혀에 익은 이 맛은! 트와이닝 핑크라인이었다. 두둥. (내가 그토록 익숙해지려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은 쌓아두기만한) 아, 역시 베리티는 이런 맛밖에 기대할 수 없는걸까.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 사이다 냉침의 욕구가 좀 더 강해진다. 얼른 얼른 사이다를 사야지. 더보기
[로네펠트] 레몬스카이 & 레드베리 사이다 냉침이 그렇게 맛있다는 레몬스카이와 레드 베리. 레몬스카이는 두번째 구입. 겨울내내 따끈한 레몬티를 마셨는데 이번에는 사이다 냉침을 시도해봐야지. 더보기
로네펠트Ronnfeldt _ 샛노랑 하늘과 겨울밤에 꾸는꿈 나에게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말도많고 평도많고 별도많은 로네펠트 홍차를 구입했다. 난 늘 트위닝스 얼그레이를 마시는데, 다른 차를 마셔보고싶어 방황하던 차에 수차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로네펠트. 역시나 다시한번 수많은 인터넷검색을 거쳐 레몬스카이가 그 중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윈터드림은 이름이 예뻐서 샀다. 예전날짜의 구매후기를 보면 '샘플도 많이 끼워주셔서 감사해용' 이런말 많이 적혀있던데, 요새는 잘 나가서 그런지 샘플은 개코도 없이 심플하게 주문한 그대로 왔다. 트위닝스에 비해 2.6배나 비싼가격. 낱개로 사면 티백한개에 천원이란다. '레몬향만 강한 다른 홍차와는 달리 맛까지 똑같네요. 완전 강추' '마누라가 숨겨놓고 안줘요' '냉침해서 마셔도 너무 좋네요' 등등 수많은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