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들/다정한 거울

MAMAS : 일요일 햇살과 스웨터

우주둥이 2013. 11. 6. 11:02

 

 

 

나오기를 (조금은 조바심치며) 느긋하게 기다리는 맛있는 식사. 천천히 먹는 한 입 한 입. 햇살. 창밖의 풍경. 여름에서 가을로 슬며시 넘어가는 초록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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