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16년 4월 24일

우주둥이 2016. 4. 24. 08:42
새벽 6시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헉헉.
시집간 친구들이 제일 힘든게 '안하던' 빨래, 설거지라고 했다. 젠장. 다들 집에서 귀한 딸이었냐. 우리중에 집안일 제일 안하게 생긴건 난데!

잠시 술돌리며 계피봉지에 코 킁킁대고 있노라니, 하아 진정 뽕쟁이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