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Ho
우주둥이
2016. 2.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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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간 내내 어쩐지 별탈없다 싶었지.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에서 결국 터졌다. 개시키 소시키를 부르짖으며 한살터울의 남동생과 으르렁거렸다.
생일선물로 캐쉬를 오늘 아침에 받아놔서 다행. 눈치안보고 성심껏 으르렁거렸다. 발로 주차고 싶다. 담배 피는거 다 꼰지르고 싶다. 몬생긴놈. 더 몬생겨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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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ho를 다시 본다. 여전히 너무 좋다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