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15년 12월 18일 : 울컥
우주둥이
2015. 12. 18. 10:53
친구 둘에게, 오늘 문득
'다 네 덕분이다'
'올해 널 만나 행운이다'
라는 말을 연거푸 듣고나니
괜스레 마음이 짠.
나 이정도면 올해도 잘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