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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을 냈습니다.

<쥐지 않고 쥐는 법>이라는 두번째 책을 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몸담았던 '샨티'라는 출판사에서 펴내게 되었어요. 

원고를 2018년 1월 1일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난해 말까지 수정을 계속했으니 꽤 오래 붙들고 있었던 셈이네요. 

원고를 작업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글쓰기란 대체 나에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세번째 책 초고를 마무리 하는 중입니다.

좋은 출판사를 만나고, 좋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서 또 한권의 책을 무사히 마무리 하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