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침부터 끓여주는 꼬들꼬들한 라면 먹으면서, 모로 누워가지고 날아라 슈퍼보드나 실컷 보다가 기타 좀 치고 책보고 잠들었다가 깼는데 내일 수업이 공강인 그런 평일을 떠올린다.
우리 가족의 젊은 날이 지나가는구나.
'('_')()()() > 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라게 사랑 (0) | 2017.09.08 |
---|---|
겨울이 옵니다 (0) | 2017.09.06 |
좋은 카피 (0) | 2017.09.05 |
2017년 9월 2일 (0) | 2017.09.02 |
마음의 증거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