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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 읽고 싶다! 대학졸업 후 정말로 18년동안 줄곧 편의점에서 근무하며 작품을 썼다는 작가의 이력도 이력인데다, 출간 후 저자 싸인회도 근무하던 편의점에서 했단다. 와, 미치게 매력있어. 게다가 일본의 대표 문학상 3개를 다 거머쥔 작가란다. 문학상 3개를 다 받은 작가는 저자 포함에서 단 세 명. 우리나라로 치면 편의점 근무하면서 이상문학상도 받고, 무슨 문학상도 받고, 무슨 문학상도 받은 거잖아. 그리고 이 작가가 가장 좋은 이유는 별명은 '크레이지' 인데다 지금도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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