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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세번째] 여름엔 건강 면면면!

 

더위가 통 가시질 않아서 밥맛이 없어요. 이럴때는 밥보단 아무래도 간편한 빵과 면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면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준비해 본 한 끼입니다.

 



* 재료
냉메밀생면, 찌개두부, 사천식 잡채, 여분의 야채

 

 



*만들기

 


1. 두부를 얇게 썰어서 구워줍니다.

 


2. 메밀면은 삶아서 건져두고, 두부도 구워서 준비해둡니다.

 


3. 그릇에 두부를 깔고 메밀면을 올려준다음, 소스를 부어줍니다. 소스는 레몬 갈릭 드레싱에 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서 준비했어요.


4. 마지막으로 야채를 잘게 썰어 올려주면 끝. 야채가 좀 부족한 것 같아 따로 잎채소를 준비해 곁들여 주었습니다.


5. 잡채도 후다닥 만들어 보았습니다. 야채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볶아주기만하면 되니 간편해요!

 

 

 

 

* 식단 및 만들기 평가

일단 '면요리' 하면 기본적으로 불건강하다는 생각을 해요. 간편한 대신 건강은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데요, 조금만 신경쓰면 간편하면서도 얼마든지 211 식단에 맞춰 잘 구성된 한끼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같으면 저도 면을 먹으면서 다른 영양소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딱히 하지 않을텐데, 211 식단을 신경쓰게 되니 아무래도 야채 하나라도 더 곁들이고 조리법을 좀 더 다르게 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네요.

 

“본 포스팅은 풀무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